[인디아나 존스 1편: 레이더스 (1981)] 줄거리/ 결말/ 별점/ OST/ 쿠키영상 유무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해리슨 포드 주연의 대표적인 액션 어드벤처 영화인

'인디아나 존스 1편: 레이더스 (1981)'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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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스타워즈를 썼던 조지 루카스 작품이며

감독은 80년대 전성기를 시작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입니다

감독 스필버그(좌)와 원작자 조지 루카스(우)

인디아나 존스 1편: 레이더스 (1981) 는 인디아나 존스라는 대학 교수 겸 고고학자가 나치의 음모를 막기 위해

성배와 관련된 신비한 유물인 아크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문제의 고대유물

[줄거리]

 

1936년,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는 페루의 정글에서 고대 유물을 찾아내지만, 경쟁자 벨록(폴 프리먼)에게 빼앗기고 말한다. 그 후, 미국으로 돌아온 인디는 대학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는데, 두 명의 정부 요원이 찾아와 나치가 아크라는 성배와 관련된 유물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아크는 신의 힘을 가진다고 믿어지는데, 나치가 그것을 손에 넣으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인디에게 설명한다. 인디는 아크를 찾기 위해 자신의 멘토였던 애브너 라번우드 교수의 딸 마리언(카렌 알렌)을 찾아가는데, 그녀는 네팔에서 술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인디는 마리언에게 아크를 찾기 위한 단서인 메달리온을 구하려고 하지만, 벨록과 나치 병사들이 그들을 공격한다. 인디와 마리언은 메달리온과 함께 탈출하고, 카이로로 가서 인디의 친구 살라(존 리스-데이비스)를 만난다. 살라는 아크가 숨겨져 있는 장소를 알아내기 위해 메달리온을 해독하는데, 벨록은 메달리온의 한 면만 복사해서 잘못된 정보를 얻게 된다. 인디와 마리언은 나치의 습격과 암살자들로부터 살아남으며, 아크가 있는 장소인 탄피트로 가서 발굴 작업을 시작한다. 벨록과 나치들도 그들을 따라오지만, 인디는 먼저 아크를 발견하고 가져간다. 그러나 벨록은 인디와 마리언을 붙잡고, 아크를 탈취한다. 벨록은 아크를 열어보기 위해 섬으로 가는데, 인디는 그들을 추적하고, 마지막으로 비행기와 트럭을 타고 아크를 되찾으려고 한다. 결국 인디는 성공적으로 아크를 되찾고, 정부 요원들에게 전달한다. 그러나 정부 요원들은 아크를 연구하기보다는 비밀스럽게 보관하기로 결정하고, 인디와 마리언은 실망하면서 서로를 안고 떠난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나치와의 대결

 

 

 

 

 

레이더스 (1981)의 해리슨 포드-인디아나 존슨 역

 

[결말]

 

영화의 결말은 아크가 비밀 창고에 보관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그러나 아크를 열어보려고 한 벨록과 나치들은 아크 안에 있는 신의 힘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장면은 영화의 최고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크가 열리면서 나타나는 빛과 소리, 그리고 벨록과 나치들의 얼굴이 녹아내리는 장면은 당시의 특수 효과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디와 마리언은 벨록의 조언에 따라 눈을 감고 있어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쿠키영상 유무]

 

인디아나 존스 1편: 레이더스 (1981) 에는 쿠키영상이 없습니다.

 

영화가 끝나면 바로 크레딧이 나오기 때문에, 굳이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레이더스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므로, 이후에 나온 작품들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디가 마리언과 처음 만났을 때 그녀가 언급하는 과거의 사건은 '인디아나 존스 4편: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2008)'에서 다시 등장합니다. 또한, 인디가 메달리온을 구하기 위해 방문한 네팔의 술집은 '인디아나 존스 3편: 최후의 성전 (1989)'에서도 잠깐 나타납니다.

 

 

 

 

 

 

 

[별점]

 

인디아나 존스 1편: 레이더스 (1981) 메타크리틱 점수

 

인디아나 존스 1편: 레이더스 (1981)  로튼토마토 지수

 

레이더스의 메타크리틱 점수와 로튼토마토 지수는 85점과 93% 신선도로 매우 높습니다.

스필버그 감독 전성기 작품이자

전설적인 시리즈의 서막을 성공적으로 시작한 만큼 높은 평점입니다.

 

제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에 4.5점입니다.

어릴때 주말의 명화나 명절 특선영화로 자주 틀어주곤 했습니다.

연휴가 길면 시리즈 전편을 하루에 하나씩 방영하기도 했는데요

 

다음날 학교에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 대해 얘기하고

학교 선생님, 부모님, 삼촌 이모 등등 어른들과도 재미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주제가 되었습니다.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꼭 시청하시길 추천합니다.

 

실제로 설특선 영화로 방영된 후 장래희망에 고고학자가 많아졌었습니다.

스카우트 RCY 가입하는 친구들이 늘었던것은 당연했습니다. : )

 

레이더스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로, 액션과 어드벤처, 코미디와 로맨스, 판타지와 역사 등 다양한 요소를 잘 조합한 작품입니다.

해리슨 포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카렌 알렌의 매력적인 연기도 영화의 매력을 높여줍니다.

영화에 나오는 여러 장면들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으로 남았습니다.

 

예를 들어, 인디가 독사를 무서워하는 장면, 인디가 트럭을 타고 아크를 되찾는 장면, 인디가 거대한 바위를 피하는 장면 등은 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장면들 중 하나입니다.

영화의 음악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존 윌리엄스 작곡가가 만든 인디아나 존스의 주제곡은 모험심과 용기를 상징하는 음악으로 꼽힙니다.

 

인디아나 존스 OST

 

인디아나 존스 1편: 레이더스 (1981) 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의 대명사로, 그 이후에도 많은 영화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총평]

 

'인디아나 존스 1편: 레이더스 (1981)'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걸작이자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시작점입니다.

영화는 액션과 어드벤처, 코미디와 로맨스, 판타지와 역사 등 다양한 요소를 잘 조합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미니어쳐로 촬영하는 스티븐 스필버그

해리슨 포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카렌 알렌의 매력적인 연기도 영화의 매력을 높여줍니다.

영화에 나오는 여러 장면들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클래식으로 남았습니다.

 

영화의 음악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존 윌리엄스 작곡가가 만든 인디아나 존스의 주제곡은 모험심과 용기를 상징하는 음악으로 꼽힙니다.

 

인디아나 존스 1편: 레이더스 (1981) 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의 대명사로, 그 이후에도 많은 영화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단점으로는

일부 장면들이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정치적으로 민감하거나 부적절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감안해도, 레이더스는 역사와 상상력이 만나는 환상적인 모험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상으로 '인디아나 존스 1편: 레이더스 (1981)'에 대해 소개하고 총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인디아나 존스 2편: 황금 해골의 사원 (1984)'

 

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